도서관정보센터 경영론은
중간고사 주관식이
딱 한문제 라고 하셔서
3점을 맞기위해 깜지 오브 깜지 중이다
대학대 경영론 서술 준비하던 추억이
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가운데
엄지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했다
아직 8과목중에 7과목이 남았는데
이 일을 어쩌나
시작하고 1주일이 첫번째 고비고
두번째가 중간고사 전주라고 하셨던
교수님의 말이 생각나는 밤
며칠동안 그만둘까 고민의 밤을 보내고
오늘은 깜지를 쓰며 이렇게 또 한밤 중이니
잡생각을 떨쳐내기가 쉽지않다
수업은 즐겁지만 수업중에 자꾸 현타가
오고 떠오른 질문에 답을 못하는 나
"여긴 어디? 나는 누구?"
용기내어 등록할때의 확신이 점점 옅어지고있다 내가 생각하던 사서는 이게 아니었는데를 중얼거리며